[포스트21 뉴스=최정인 기자] 전세계적 사회의 악재라고 여겨지고 있는 코로나. 이로 인해 전세계의 사망자 수는 끝을 모르게 올라가고 있고 전세계는 마스크 희귀상황과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취소가 되고 축제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타격은 코로나가 주는 최고의 압박이자 사람들은 이로 인해 우울해지기도 하고 이로 인해 사망자 수는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코로나는 의학 학자들에게서 독감 처럼 함께 가야 하는 질병으로 여겨야 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잡기가 어렵고 힘든 질병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었고 친구들과 뛰어놀며 함께 즐기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사회적으로도 서로를 만나는 것이 금지되어 가고 있고 가족이지만 모이면 안된다는 것이 나라에서 금지를 할 정도로 코로나는 사회 전체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거기에 여행이라는 길이 막히게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서로의 왕래가 끊기고 사람들은 집안으로 모여들게 되었다. 가족들이라도 서로가 계속 함께 있으니 싸움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이혼율이 높아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만큼 코로나는 사회적 문제를 높아지게 만들었고, 사람들은 우울증과 괴로움에 빠지게 되었다.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진행되었다. 이는 사람들과의 왕래는 물론, 서로간의 안부 조차도, 얼굴을 보고 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코로나는 연예계도 덮치게 되었다. 이름있는 유명한 연예인들도 확진 이라는 판정에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기에 이제는 안전지대가 없는 것이 바로 코로나의 무서운 위력이 아닌가 싶다.

코로나는 그 전파력이 매우 빠르고 또 전파력의 규모가 매우 커서 조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아예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기에 백신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는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백신이 없고 현재 변이가 되어가는 바이러스이기에 코로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할 것이며 계속해서 우리의 삶 가운데 존재하고 있다.

어린 아기들도 이제는 외출을 할 땐 마스크를 써야 하고 자유롭게 공기를 마시는 일은 점점 어렵게 되었다. 어딜가든 체온을 재야하고 기록을 남겨야 하며, 자유롭게 다니는 것 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게다가 일상생활 조차 평소와는 다르게 진행되며 아이들은 유치원, 학교의 등교가 끊어지게 되었다.

친구들과의 만남이 금지되고 화면으로만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더욱더 늘어났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힘든 현실을 토로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코로나에 어떠한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가?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생활과 함께 가야 하는 것인만큼 우리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통해 코로나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코로나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계속해서 변화해 가고 있고 언제든 지 이 변화된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 백신을 맞고 있지만 백신을 다 맞는 사람들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있다고 하는 뉴스가 나오기도 한다. 즉, 백신이 완벽하지 못하기에 스스로가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의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와 손 소독이라고 한다. 그만큼 백신을 뚫고 가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라는 것은 결국은 스스로가 잘 준비하고 지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 코로나에 대한 불안과 공포보다는 이것을 이겨나갈 수 있다는 생각과 철저한 방역을 지킬 때 우리는 그 전처럼 자유로운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점차 세계적으로 조금씩 코로나에 대한 위기를 넘기고 있는 것이 보인다. 비록 5차 유행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 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세계적인 노력에 곧 우리는 일상생활을 찾아갈 수 있으며 계속 해서 우리는 앞으로의 생활가운데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보다 나도 동참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길 수 있다면 모두가 뛰어 넘을 수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포스트21 뉴스 최정인 기자 tt29@naver.com 최정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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