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1 뉴스=편집부] 인간의 삶은 태어남과 함께 각자의 갖춰진 출발점으로부터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기억과 경험에 의한 감정이 형성되며, 이 감정은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매김한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종종 우리를 과거의 상처와 미래의 불안으로 이끌며, 현재의 순간을 두려움으로 초래하기도 한다. 기억의 정보와 감정은 우리의 DNA에 저장되어 있으며, 삶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피해 의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무의식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 행동의 원인이 저장되어 있는 무의식을 알기 위한 조건은 의식이라는 존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그렇게 무의식에 대해 인식하게 되면,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며, 노력의 결과로 삶에 접목되어 행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는 곧 우리에게 강인한 치유에너지의 원동력인 긍정의 힘이 주어진다. 긍정의 힘은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자존감의 상승과 함께 더 나은 사회구성원이 되어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행으로 이어지게 된다.
변화의 한 방편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은 평화와 위안을 주는 긍정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산책, 등산, 여행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에너지의 변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행복과 기쁨을 주는 긍정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에너지와 예술, 긍정적인 삶의 지혜를 찾아서
자신과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실천하고 타인을 도우며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면, 그리고 취미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다면 어느 순간 하루하루가 기대 되는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긍정에너지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꾸준한 노력과 실천을 한다면 누구나 가능하기에 관심을 가져보자.
에너지와 예술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에너지는 예술을 창조하고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예술은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한다. 예술가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한다. 음악가의 연주와 화가의 그림은 감상하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시간으로 연결이 된다.
예술은 궁극적으로 치유의 에너지를 제공한다. 예술을 감상하면 치유와 함께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거나, 감동적인 그림을 보면,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정화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문학 또한 언어적 에너지로 표현하는 예술의 한 형태이다. 시, 소설, 에세이 등은 강렬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문학을 읽으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에너지의 변화를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신앙은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희망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준다.
일상 속의 변화···. 간단한 습관으로 더 나은 삶 만들기
신앙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왜 살아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질 때가 많다. 신앙은 우리에게 삶의 목적과 의미를 제시해 줌으로써, 삶을 더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앙은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는 자신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고, 진리를 찾아가는 여정에 나서야 한다.
자신을 믿고 욕심과 욕망을 내려놓으며,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며, 진리와 연결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것은 영적 성장의 출발점이며, 그 뒤에 이어지는 여정은 계속해서 진화하게 될 것이다. 매일 아침 5분씩 명상하기, 매일 10페이지 책 읽기, 매주 한 번씩 친구와 만남 갖기, 매달 한 번씩 여행 가기, 매년 한 번씩 새로운 취미를 시작으로 습관이 바꿔지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꾸준히 실천으로 옮겨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잠자는 시간은 무의식이 정화되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무엇보다 잠들기 전 10분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하루의 일과를 돌아보며 정화하여 의식이 성장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BMC 힐링상담센터 이지연 대표는...
BMC 힐링상담센터 이지연 대표는 기(氣) 테라피와 최면요법을 활용하여 공황장애, 불안, 우울증 등의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는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를 찾고, 내면의 본성을 찾는 것을 강조한다.
기 테라피를 중심으로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의 상처와 마주하며 원인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삶이 힘든 이들에게 행복과 안식을 건네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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