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연예

천만 배우 설경구, 과거의 영광을 넘어서다

[포스트21 뉴스=김지연 기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트로이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젊은 세대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충무로라는 단어를 듣고 영화계를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서 낯선 단어이기 때문이다. 물론 2000년대 당시 성인이었던 이들에게 충무로는 수많은 명작들을 만들어낸 장소이기는 하지만 그 역시 지금와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