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르단자 메모리얼 다이아몬드 서비스, 시대적 관심 높아져...

장례문화 변화 일어... 납골당 39.3%, 자연장 41.1%
전세계 37개국으로 저변확대, 새로운 장례문화로 자리매김

김민진 기자 승인 2021.04.25 08:37 | 최종 수정 2021.05.04 16:13 의견 0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누군가를 저 하늘로 떠나 보냈지만 외롭지 않습니다. 그의 영혼이 눈부신 메모리얼다이아몬드로 나의 곁에 있으니까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장례문화 역시 이에 부응하고 있다. 알고르단자코리아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으며 유족의 슬픔을, 사랑과 추억으로 위로하고 있다. 이 세상 무엇보다 고귀하고 값진 아름다운 영혼의 상징, 메모리얼다이아몬드 보석. 반지 또는 목걸이 형태로 고인이 된 소중한 님을 가까이에서 항상 바라보고 추모할 수 있어 유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화장한 유골에서 순수한 탄소 추출하고 이를 다이아몬드로 완성
떠난 님의 소중한 마음, 메모리얼다이아몬드 보석으로 간직하다

한국의 화장율이 이미 90%를 넘어가고 있기에 화장한 유골의 장례방법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화장 후 장례방법 중 납골당은 39.3%, 자연장은 41.1%로 이미 납골당보다는 자연장 등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장례방법이 많아지고 있다.

* 통계청 선호 장례방법, 사회조사보고서, http://kostat.go.kr/wnsearch/search.jsp

전영태 지사장
알고르단자코리아 전영태 지사장

그와 동시에 좀 더 특별하고 아름다운 장례문화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알고르단자의 메모리얼 다이아몬드 서비스는 이러한 한국내 화장율 상승과 새로운 장례문화에 많은 관심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알고르단자는 화장한 유골에서 순수한 탄소를 추출하고 이를 다이아몬드로 변환시켜 서비스를 하는 스위스 회사이다. 2004년 설립되어 현재는 전세계 37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중요한 장례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다이아몬드 생성과정, 스위스 시설에서만 해당공정 진행

2016년에 한국에 진출한 알고르단자는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장례방법이 되고 있다. 우리의 인체는 약 25%가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 화장한 유골에도 탄소가 남게 되는데 알고르단자는 화학적인 과정을 통해 유골에서 순수한 탄소를 추출하고 이를 천연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는 환경과 같은 약 1300도의 고온과 55만 기압의 조건에서 다이아몬드를 생성한다.

이는 다이아몬드의 크기에 따라 4-6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완성된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인증서와 함께 가족에게 전달된다. 알고르단자는 다이아몬드 생성 과정을 완벽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스위스 시설에서만 해당 공정을 진행한다. 해당 시설은 모든 고객이 언제든지 직접 확인하도록 공개되고 있다.

ISO 9001 인증
ISO 9001 인증

“이는 유골이 안전하게 다이아몬드로 변환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과정을 완벽하게 진행하고 있는 알고르단자의 자신감이기도 합니다.” 알고르단자코리아 전영태 지사장의 설명이다.

알고르단자 스위스 본사는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국제 인증기관과 스위스 공인 기관을 통해 자발적으로 정기적 감사를 받고 있다. 이는 알고르단자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알고르단자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매출액 성장세는 매우 놀랍다. 2016년에 한국에 진출한 이후 2020년도는 가장 큰 성장을 보인 한해였다.

“변화하는 장례문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 봐야”

전영태 지사장은 변화하는 장례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알고르단자에 대한 문의건수는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의주시는 고객은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분들에서부터 이미 사망한 가족의 유골을 의뢰하거나 조상의 묘를 이장하는 가족들까지, 매우 많은 분들이 좀 더 환경친화적이고 합리적인 비용의 장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알고르단자 시설
스위스 알고르단자 시설

한국에서는 3일장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모든 장례절차가 완료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논의하지 않을 경우 가족이 진정으로 원하는 장례방법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문화가 필요해 보인다. 21세기는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필요로 하는 시대이다.

알고르단자코리아 전영태 지사장은 이러한 사회윤리 공헌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향후 계획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알고르단자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아름답고 합리적인 장례문화를 발전시키고 사회적으로 좋은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알고르단자코리아는 2021년부터 사회에서 소외된 채 쓸쓸하고 고독하게 사망하는 분들 중 일부 분들에 대해 메모리얼다이아몬드를 무료로 완성하여 귀한 공간에서 아름답게 모시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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