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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개인 공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 ㈜이노핸즈(대표이사 박효정)는 품격있는 프리미엄 디자인 도어를 선보이는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별화된 중문으로 인테리어 패러다임 선도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와 공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사람들은 외부와 격리된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하고, 내가 생활하는 집이 다른 사람들의 집보다 조금 더 특별하기를 원한다.
차별화된 공간을 원하는 대중의 니즈는 곧 인테리어에 대한 열망으로 피어났고, 그 시작점에 디자인 도어와 중문이 있다. 프리미엄 디자인 도어를 제작, 설치하고 있는 ㈜이노핸즈(이하 이노핸즈) 박효정 대표는 사생활 보호와 단열 등 다양한 목표로 중문을 찾고 있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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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과 실내공간, 주방과 거실, 드레스룸, 테라스 등 중문이 사용되는 곳은 다양합니다. 중문은 단열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고, 현관 문 안쪽으로 실내와 한 번 더 구분을 해주기 때문에 집의 시작과 같아요. 과거에는 단순히 바람을 막아주는 문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나만의 공간을 상징하는 아이템이 바로 중문입니다. 이노핸즈는 탁월한 품질과 색다른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중문 제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노핸즈는 여닫이 도어와 슬라이딩 도어를 전문으로 제작, 설치하는 업체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등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중문을 생산하고 있다. 과거처럼 두껍고 무거운 느낌의 중문이 아니라 슬림하고 심플한 형태의 중문을 서비스 하고 있어, 인테리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상담부터 마감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친화경영 실천
박효정 대표는 실내건축에서만 15년 넘게 일한 베테랑으로 통한다. 다년간의 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창립한 이노핸즈는 창업과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자체 금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직영 도어 생산 공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탁월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품질에 대한 장인정신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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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품질은 뛰어난 자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언제나 최고의 자재만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알루미늄 원자재는 항상 특A급만을 취급하고, 오랜 시공 노하우를 지닌 전문 시공팀이 마감을 합니다. 상담부터 설치 및 마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공사 기간이나 과정 등 고객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최대한 상세히 안내하고, 공사 진행은 고객과의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한다. 소음이나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현장은 전문 시공팀이 마감을 하고 상담부터 시공 완료까지 각 파트의 담당 직원이 고객의 니즈를 꼼꼼하게 살핀다.
철거해야 할 중문이 없다면 시공 시간은 1~2시간.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소음이나 먼지도 최소화하고 있어 색다른 인테리어를 찾는 이들이 이노핸즈에 문의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혁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
이노핸즈는 1건의 기술 특허와 3건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3건의 디자인 특허를 출원중이다. 주방이나 현관에 사용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는 물론이고, 전통적인 편개형 및 양개형 여닫이 도어와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까지. 공간에 품격을 더하는 특별한 제품들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에서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서초 그랑자이, 분당 대장동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광주역 자연앤자이 등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에 저희 제품이 시공되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분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요.”
상담부터 시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과 착한 가격, 고품질을 가능하게 하는 직영 생산공장, 트렌드에 어울리는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노핸즈의 중문은 새로운 혁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박효정 대표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그는 “추후에는 필름 및 원목 도어 사업에도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리미엄 디자인 도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보다 폭넓은 제품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노핸즈 박효정 대표는 “더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지를 확보하여 쇼룸을 포함한 신사옥 건축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 완공 예정이다”고 밝혔다.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도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이노핸즈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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