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잡 김두일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수상

“소통·도전·실천 중심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 실현할 것“

임선영 기자 승인 2024.03.04 08:10 의견 0
오른 쪽 / ㈜두리잡 김두일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수상

[포스트21 뉴스=임선영 기자] 정부는 신년을 맞아 건전재정 기조 하에 올해 일자리사업 예산을 29조 2000억원을 편성하였다. 또 미래세대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실시하고, 민간 일자리에 집중 투자하기로 밝혔다.

또한 정부는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정주 인력을 기르기 위해 2028년까지 지역 산업, 대학, 연구 분야의 협력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와 지역경제의 부진에 따라 고용시장의 활성화는 현 정부의 주요한 과제이다. 이와 같은 정부의 효율적인 고용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지역산업을 연계한 고용창출 방안의 제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아울러 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어느 기업보다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 ㈜두리잡은 올해도 인력 전문기업으로써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네트워크 통한 체계적인 인력관리 시스템 갖춘 고용 인프라 그룹

㈜두리잡은 2003년에 설립된 고용창출 전문기업으로 건설인력, 경비, 미화, 청소, 조경, 파출 등의 일자리를 취급 알선하고 있다. 전국에 7개의 직영점을 두고 있는 이 기업은 80개소의 가맹점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규모에 맞게 세부적이고 체계적으로 인력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두리잡

또한 ㈜두리잡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위축된 고용시장 속에서 일할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특히 장년층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무엇보다 특화된 조직은 두리고용창출연구소, 일자리창출지원단, 두리 D&I, 두리복지사업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인력과 파출, 인터넷 관리, 고객 상담관리, 회계 관리팀 등으로 나뉘어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21여 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인력개발 전문업체로서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고객서비스 헌장, 3정5S 행동강령, 서비스이행표준, 윤리강령 등을 준수하고 정기적으로 고객중심의 경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주)두리잡 김두일 회장

이어서 경기 화성, 충북 진천, 서울 노원, 서울 용산 등에 가맹점을 개설하고 서울 송파구에 컨설팅을 오픈하면서 미래 가맹점주를 꿈꾸는 이들에게 ㈜두리잡 인력의 경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전국 최고의 고용 인프라 그룹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진 ㈜두리잡은 성공 창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기업의 홍보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구인자와 구직자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65일 운영체계 아래 접수 창구와 상담실을 통해 고용 정보를 전달하는 등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원스톱 해피콜 서비스의 운영으로 구인 접수창구를 일원화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여성 전용 상담실 운영과 함께 구직자 편의를 위한 휴게실, 대기공간, 무료자판기 등의 전용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 교육은 기업이 탐내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 교육하고, 타 직업훈련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이바지하는 기업

㈜두리잡은 ‘늘 처음처럼’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휴먼 중심의 가치 실현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회봉사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더욱 넓은 가치 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주변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원봉사 단체인 ‘희망과 동행’과 봉사 업무를 체결하였고, 경로당을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해드리기도 했다.

(주)두리잡 김두일 회장

또한 대한노인회 성남시 중원구지회와 함께 노인여가시설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서울 동부구치소의 취업상담과 지원을 무상 제공, ㈜두리잡 소속 구직자에게 암 수술비 후원 모금액 전달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리잡 김두일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공동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두일 회장은 2023년 성남시장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통해 장년층의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앞장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더욱 내실을 다져 우수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사람 중심 경영으로 끊임없이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구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폭 넓은 네트워크 형성에도 힘쓸 것이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김두일 회장은 어둠이 짙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는 말이 있듯이, ㈜두리잡이 올해에도 공정성과 안정성을 갖춘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그 한 줄기 빛을 주는 별이 되겠다고 벅찬 포부를 밝혔다. 민간고용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아오면서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우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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