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2025년 5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스마트 PV 및 ESS: 그리드 포밍 기반 미래를 여는 에너지(Smart PV & ESS: Powering a Grid Forming Future)'를 주제로 '퓨전솔라 전략 및 신제품 출시(FusionSolar Strategy & New Product Launch)' 행사를 열었다. 약 300명의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시나리오형(all-scenario) 그리드 포밍 기술과 고품질 개발을 강조하면서, 유틸리티, 마이크로그리드, 상업 및 산업(C&I), 주거용 응용 분야를 위한 차세대 그리드 포밍 ESS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러한 신제품 출시는 재생 에너지 산업을 그리드 포밍 시대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븐 저우(Steven Zhou) 화웨이 디지털 파워의 스마트 PV 및 ESS 제품 라인 사장은 '4T' 기술(비트, 와트, 열, 배터리)을 통합해 새로운 전력 시스템에 필요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략적 목표를 발표했다. 그는 또한 전 시나리오형 재생에너지로 완전히 구동되는 새로운 전력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화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전 시나리오형 그리드 포밍 ▲셀-투-그리드(cell-to-grid) 안전성 ▲ '모든 요구를 하나로 충족(one matches all)'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 제안을 공개했다.
1.전 시나리오형 그리드 포밍: 그리드 포밍 기술은 발전, 송전, 배전, 소비에 적용되어 신규 전력 시스템의 장기적 안정성을 보장한다.
2.셀-투-그리드 안전성: 각 단계별로 안전 조치를 적용하여 장비, 인력, 자산의 안전을 보장한다.
3.모든 요구를 하나로 충족: 하드웨어는 유연한 확장성과 원활한 C-레이트(충전과 방전 속도) 진화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 기반 PV+ESS 협업 관리 플랫폼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응되어 에너지 생산량 예측 및 운영 정책의 자동 최적화를 구현할 수 있다.
화웨이 퓨전솔라는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파트너에게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스티브 정(Steve Zheng) 화웨이 디지털 파워 스마트 ESS 사업부 사장은 전 시나리오형 차세대 스마트 스트링 그리드 포밍 ESS 플랫폼(Smart String Grid Forming ESS Platform)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에는 새로운 유틸리티 및 C&I용 스마트 스트링 그리드 포밍 ESS가 포함되어 있다. 재생에너지 그리드 통합 및 ESS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화웨이의 스마트 스트링 그리드 포밍 ESS 플랫폼은 전 시나리오형 그리드 포밍, 셀-투-그리드 안전성, 전체 수명 주기 동안의 비용 효율성 달성, 전체 링크의 디지털화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그리드 포밍 능력의 대표적 기준을 정의한다: 그리드 포밍 ESS는 어떤 BESS SOC 상태나 어떤 그리드 SCR 내지 언제든지 적응이 가능하면서, 미래 전력 그리드를 강화해줄 시스템 진화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중동 지역 홍해(Red Sea) 관광지에 위치한 1.3GWh ESS 및 400MW PV 프로젝트에 이미 적용됐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PV+ESS 마이크로그리드로, 도시 전체에 100%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 마이크로그리드는 18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10억 kWh가 넘는 친환경 전력을 공급했다. 중국 닝가리현의 30MW PV 및 6MW/24MWh ESS 프로젝트는 화웨이의 스마트 PV+ESS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 완전 그리드 포밍 발전소는 기온이 매우 낮고 그리드 운영 조건이 좋지 못한 해발 약 46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PV 발전 용량을 1.5MW에서 12MW로 늘려 PV 통합률을 75% 높일 수 있다. 발전소 통계에 따르면 ESS는 10일 동안 30회에 걸쳐 그리드를 지원하고 있다. 화웨이의 스마트 스트링 그리드 포밍 ESS는 전력 전자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저장 효율을 극대화하며, 디지털 지능을 통해 그리드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그리드 포밍 재생에너지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또한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6차례의 셀-투-그리드 안전 설계로 기존의 컨테이너 수준에서 보다 정교한 팩 수준으로 안전 보호 수준을 높임으로써 ESS 안전성을 재정의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BMS)의 다차원적•풀링크•지능형 진단과 결합해 시스템의 선제적인 안전 역량이 크게 개선됨으로써 에너지 저장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지켜준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의 주거용 PV 및 ESS 사업부인 선파워는 친환경 전력 생산과 지능형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새로운 '가정용 에너지 관리 솔루션 6.0(Home Energy Management Solution 6.0)'을 출시하며 가정용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솔루션에는 주거용 ESS LUNA S1-7kWh 등의 다양한 신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 ESS는 업계 최장인 15년의 보증 기간, 업계 평균보다 40% 이상 많은 사용 가능 에너지, 최대 252kWh까지 수요에 따른 용량 확장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광범위한 주거용 및 소규모 C&I 상황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화웨이의 주거용 PV+ESS 솔루션은 강력한 기술력 덕분에 전 세계 390만 가구와 3만 개 설치업체가 선택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탈리아의 탄소 제로 주택부터 스웨덴의 PV 마을까지, 이 솔루션은 가정의 에너지 독립과 커뮤니티 에너지 공유에 최적화되어 있다,
화웨이 퓨전솔라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그리드 포밍 표준을 재정의하는 전략적 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화웨이는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에게 기대를 뛰어넘는 완전한 그리드 포밍 및 고품질 스마트 PV+ESS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