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테크원 김상민 대표
[이코노미타임21=조경하 기자] 고급스러운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하나의 방법만 써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명한 기업가라면 망설임 없이 금속 메탈 플레이트 전문가를 찾을 것이다.
소비자의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로 남아야 기업의 상품이 계속 팔린다. 기업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브랜드마크, 트레이드마크, 상품라벨, 금속라벨, 명판 도금 제작에 특화된 엠제이테크원의 김상민 대표를 소개한다.
구매를 부르는 기업 로고, 누가 만들었을까
기업은 소비자에게 상품만 팔지 않는다. 소비자가 기업의 이미지를 계속 떠올릴 수 있는 무언가를 각인시킨다. 소비자도 기업의 네임벨류를 원하며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선호한다.
소비자의 혼을 빼놓는 기업 마케팅은 무엇일까. 소비자를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금속 메탈 플레이트를 활용하는 마케팅이다.
금속 메탈 플레이트는 일반 소비자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매우 흔한 마케팅 방식이다. 외제차를 사는 소비자는 세련된 스타일로 각인된 회사 로고를 확인한다.
이것이 금속 메탈 플레이트다. 비싼 냉장고나 에어컨을 살 때 성능 못지않게 디자인을 따진다. 전자회사는 멋지게 디자인한 회사 이름이나 제품명을 금속 메탈 플레이트로 제작한다.
제품과 하나가 된 멋진 금속 메탈 플레이트. 소비자가 지갑을 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엠제이테크원은 금속 상품라벨과 네임 플레이트 데코레이션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의 김상민 대표는 “당사는 주문제작, 도금, 표면처리 가공 벤처기업이다”라며 “가전제품, 자동차, 디지털 카메라, 화장품 등에 부착된 금속 메탈 플레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고 제품 디자인의 강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제작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엠제이테크원
대기업이 먼저 찾는 엠제이테크원의 우수한 경쟁력
지난 2008년 김상민 대표는 엠제이테크원을 창업했다. 지난 10년 엠제이테크원은 브랜드마크 금속 메탈 플레이트 전문제작업체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엠제이테크원은 ‘브랜드가치최상의 협력업체 Gloval Metal Plate’를 지향한다. 제품을 빛내고 명품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메탈 플레이트.
기업의 자부심을 표현해 최종 소비자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글로벌 메탈 플레이트. 김 대표가 지난 10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분야다. 기업은 다양한 종류의 상품에서 가장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이 기업은 도금라벨 제작 및 액세서리 도금, 비철상품 라벨 제작 및 데코 제작, 금속 후가공 표면 처리, CNC(MCT) 가공(프로그램 가공), 정밀판금/통신장비 케이스, 자동차마크?주유구 데포?라벨?휠로고?다보볼트?자용차용품 액세서리 데코와 번호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업은 자신의 상품에 맞는 생산 방식을 결정해 대량 생산을 의뢰한다. 엠제이테크원은 금형이나 필름 방식으로 샘플을 제작해 기업이 만족하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협의가 도출되면 마스터판을 제작해 대량 생산한다.
김 대표는 “금형, 정밀가공, 표면도금처리, 후가공 표면처리 단계를 거친다”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상의 생산 설비와 전문 인적 인프라 확보
엠제이테크원의 차별성은 생산 설비와 전문 인력 확보에 있다. 기업이 제시한 좋은 아이디어를 소화할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엠제이테크원은 도금 타입을 세세하게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제공-엠제이테크원
우선 모양에 따라 2D, 3D ElectroPlating Plate Badge 중에서 고른다. 도금 스타일은 니켈, 크롬, 무광, 헤어라인, 골드, 로즈골드, 흑도금 중에 선별한다. 비철금속 상품 라벨 제작은 특별한 공법이 적용된다. 알루미늄, 신주, 동으로 기업이 원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다.
풍부한 질감이 필요하다면 천연다이아몬드컷팅, MCT, NC가공, 스핀, 헤어라인, 샌딩, 화학처리 등을 할 수 있다. 재질과 제품에 대해 김상민 대표를 따라올 자는 없다.
김 대표는 기업 측의 홍보 포인트를 잘 살릴 수 있는 재질과 제품을 제안한다. 기업이 원하는 것만 소화한다면 경쟁 업체를 이길 수 없다.
그는 기업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처음 방문하는 곳에서 꼼꼼하게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처음 보는 회사 브랜드, 엠제이테크원이 작업하지 않는 로고가 있다면 반드시 적는다.
그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짜내 그 회사를 방문한다. 엠제이테크원 납품 결과와 실력에서 오는 자부심으로 도전한다. 미처 염두에 두지 않은 홍보 포인트에 놀라는 기업도 많다.
이 기업에 새로운 고객사가 증가하는 것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그의 노력 때문이다. 엠제이테크원은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금속재료의 최종 가공 단계인 표면처리 산업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
독창적인 후가공 작업과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진짜 마케팅에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전자제품, 의류, 도어, 화장품 용기, 생필품, 자동차 액세서리 용품 등의 상표를 자체적으로 직접 개발하는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엠제이테크원이 상표 개발과 등록을 전부 총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는 “금속브랜드마크, 메탈트레이드마크, 베지(Badge) 등 기업이 원하는 제품을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할 능력을 갖췄다”라며 “기업과 제품의 수준을 높이는 기술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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