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에게 찬사 받는 ‘월드클래스’ 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선한 영향력으로 귀감
조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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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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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21 뉴스=조경하 기자] 요즘 뉴스나 연예계에서 빠질 수 없는 그룹이 있다. 바로 BTS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한국의 아이돌이 아닌 전세계적인 그룹으로서 활동의 폭이 매우 높다. BTS는 2013년에 데뷔한 그룹으로 멤버는 모두 7명이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들은 이제 ‘월드클래스’라는 이름에 걸 맞게 발표하는 음악마다 빌보드 차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도 이들이 발표한 신곡은 전 세계적으로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으며 이제 최고의 그룹으로서 지위를 높여나가고 있다.
그 위상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만큼, 이들과 함께 콜라보 하기를 원하는 방송연예인들이 매우 많다. 이들의 행보를 보면 매우 많은 세계인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BTS를 따라서 만들어진 그룹 '탄도소년단'이 등장했고 이들을 따라서 제2의 방탄소년단이 되고 싶어하는 그룹들도 많다.
예전에 유엔총회에서 BTS가 소개된 적이 있다. 멤버 중 리더인 RM은 영어가 능통해 직접 유엔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 그 내용을 통해 많은 팬들이 힘을 얻기도 하고 또 자신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가 발표한 연설의 내용은 자신의 어릴적 모습부터 현재의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연설문이였다.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캠페인으로서 7분간의 연설은 많은 청년들에게 큰 귀감을 주기도 했다.
미국의 차석 졸업생, 제이홉의 연설 듣고 희망의 불씨 살렸다
이제 누군가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주는 그룹으로 성장했고 전세계에서 지지하는 팬층 바로 ARMY와 선한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의 생일이 되면 ARMY는 많은 기부와 선물을 하고 있다. BTS가 나오는 광고와 이름을 건 제품들은 판매율이 엄청나게 급증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또 들려주는 음악은 위로와 행복을 전해주기도 한다.
가수이기에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온다. 음악은 쉽게 즐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위로를 주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제이홉’이라는 멤버의 가사와 음악을 듣고 미국에서는, 차석 졸업생이 자신의 연설 제목을 제이홉의 솔로 믹스 테이프의 제목과 같은 '홉 월드' 라고 소개했다.
자신의 힘들었던 상황에서 제이홉의 연설을 듣고 희망을 놓지 않았던 것이다. 그로 인해 이제는 힘을 내어 포기 하지 않고 극복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처럼 한명의 삶에 큰 희망을 주고 또한 앞으로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BTS의 행보가 눈부시다.
각 멤버마다의 매력이 다르고 그 다른 매력이 이제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그룹 BTS. 이들이 찍힌 신문은 발행부수가 완판이 되었고 이들이 나오는 곳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이들의 가는 곳마다 그의 팬덤이 움직이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K-POP 위상 드높이며 국위선양 기여
가능성은 무한하며 향후 행보는 날이 갈 수록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은 앞으로 어떠한 기록과 어떠한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선사하는 그룹으로 이제는 모든 것이 기대되는 그룹이 틀림없다.
콘서트나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이 매우 많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이 모든 것이 어렵게 된 상황속에서 이들은 그런 사람들을 위로하고 또 힘을 주기 위해 음악으로서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대화하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팬덤이 아닌 전 세계인에게 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BTS! 이들의 선한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K-POP을 알리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이름을 알리는 최고의 그룹으로서 앞으로도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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