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가 영혼 있게 일하게 만드는 마법

- 병든 조직을 일으켜 세우는 리더십 닥터가 속 시원히 알려 준다.

- "시대의 두 화두 '4차 산업'과 'MZ구성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리더십"

  •  "어시스트 하라! 골(goals)은 구성원이 넣는다."

서울, 한국 2025년 2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오는 2월 20일(목) 콘래드 서울에서 열릴 2025년 제 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 및 GPTW 신뢰경영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주경진 박사가 '어시스트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어시스트 리더(Assist leader)'는 단순히 돕는(helping) 사람이 아니다. 구성원이 실질적인 성과 즉, 득점(scoring a goal)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축구의 공격형 미드필더, 농구의 가드, 배구의 세터와 같은 존재다. 경기 전체의 상황과 판세를 읽고 공격수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찬스를 만들어준다. 공격을 당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팀을 구하기도 한다.

새로운 리더십은 ① 조직목표와 구성원의 목표를 연결해주는 리더, ② 조직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 ③ 구성원 개개인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성장을 돕는 리더를 요구한다. 바로 어시스터(assistor)다.

진정한 리더는 골을 넣는 주인공이 아니라 구성원과 조직이 성과를 만들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시스터(assistor)'인 것이다. '어시스트 리더'는 조직과 구성원에게 다음과 같은 5가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① 선한 목적을 추구한다(Good purpose-oriented).

② 구성원을 주인으로 만든다(Ownership).

③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하도록 돕는다(Autonomy).

④ 구성원과 조직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한다(Long term-growth).

⑤ 구성원이 영혼 있게 일하도록 한다(Soulful partner).

'어시스트 리더십'을 통해 구성원들은 결국 'GOALS'(=지속가능한 성과들)을 달성하게 된다. '어시스트 리더'는 구성원들이 일의 의미와 가치, 목적을 발견하게 한다. 또한 스스로 주도적으로 주인처럼 일하게 한다. 결국 구성원은 장기적으로 성장하게 되고, 독립적인 주체로서 영혼 있게 일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리더는 MZ세대와 함께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다. 어시스트 리더십은 구성원들이 자율성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환경을 분석하고 새로운 방법을 창출해내는 '전략적 창의성'을 갖도록 만든다. 다름 아닌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만들어 준다.

결국 어시스트 리더십은 MZ세대 구성원들이 원하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통한 성장과 선한 목적을 향해 가도록 돕는다. 자신들이 하는 일이 단순한 직업을 넘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소명의식(calling)으로 까지 의미가 확장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4차 산업시대에 MZ세대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야 할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을 선사해 줄 것이다.

리더여, 어시스트하라! 골(goals)은 구성원이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