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치학원 송은경 원장, 명문고와 명문대 입학 준비하며 꿈 키우는 교육으로 호평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9.30 16:35 | 최종 수정 2019.09.30 16:39 의견 0
대전 대치학원 송은경 원장

[이코노미타임21=김지연 기자] 지난 2014년 개원한 대전시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치학원은 명실상부한 입시 명가로 우뚝 섰다. 대전지역에 7개 학원 지점을 개원하고 10년 이상인 경력을 가진 명문대 출신 강사진 20여 명이 왕성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학입시 위주로 운영하던 대전 대치학원은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교육 범위를 넓혔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심의 대치 리더스가 출범했다. 대전 대치학원 송은경 원장의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소개한다.

퀄리티 있는 입시 정보제공... 교육 편차 줄이다

모든 학부모가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다. 주입식 교육만 잘 받으면 명문대학교 입학이 보장됐던 과거는 끝났다. 입시제도가 수시로 바뀌고 있어 학부모는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자녀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고등학교가 외국어고등학교인지, 영재고등학교인지,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지 선택하고 대비해야 한다. 대학교를 준비할 때도 알아야 할 정보가 너무 많다. 요즘 대세인 학생부 종합전형에 응시하려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막막한 학부모가 우리나라 사교육의 중심지 대치동으로 몰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대전 대치학원 송은경 원장은 대전외고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인재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스타 강사로 활동하다가 자신의 고향인 대전에 내려왔다.

어워드 수상 / (우)송은경 원장
어워드 수상 / (우)송은경 원장

오픈한 지 3개월 만에 100여 명의 학생이 대전 대치학원에 몰렸다. 송 원장은 “서울은 교육 정보가 넘치는 곳이다. 당연히 명문대 진학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라며 “저의 고향인 대전에 퀄리티 있는 입시 정보를 제공해 교육 편차를 줄이고 싶었다. 학생을 양육하는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 바뀐다. 학부모는 혼란스럽지만 기준은 명명백백하다.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을 판별하겠다는 것이다. 대전 대치학원 7개 전 지점은 학생의 공부 습관을 기르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입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대전에는 서울대 진학률이 높은 대전과학고등학교, 미래 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있다. 대전 대치학원은 과학고와 외고, 영재고, 자사고 진학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신 지도, 텝스(TEPS), 사고력 증진 수업, 개인의 수준을 고려한 1대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1주일 완전학습화를 실시한다. 4~6명 소수정예 도제식 시스템으로 밀착 수업을 해 개인별 코칭과 유사한 관리를 한다.

특히 대치동에서 족집게 강사로 유명했던 송은경 원장이 맞춤형 입시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7개 전 지점을 순회하며 학부모 상담을 한다. 송 원장은 학부모 상담 시간에 대치동 학원가에서 습득한 최신 정보와 교육 경향을 전달한다.

학부모와 원생들은 대치 교육의 매니아가 될 수밖에 없다. 어쩌면 평생을 좌우하는 대학 입시. 당연히 대전 대치학원의 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다.

2020년 대입 핵심전략, 집중력 발휘해야 학생부 종합전형에 유리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다.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 서울에 소재한 주요 대학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많은 학생을 선발한다. 내신,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면접평가로 학생을 평가한다.

송은경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지방 출신이 꽤 많다”라며 “내신을 포함한 학교생활기록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처음 만나는 사회가 대학이다.

대전 대치학원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조력자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학교에서 보는 모든 시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학교마다 진도와 시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6명 규모의 소수정예반을 운영하며 공부 습관을 들이고 학습 계획 설계를 돕는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를 하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에 의존하는 교육도 있지만 학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강의를 들어도 학생이 소화하지 못하면 헛수고다. 대전 대치학원은 학생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코치한다. 입시 전문가인 송은경 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한다.

대전 대치학원 수업은 잘 강의하는 것을 넘어 학생을 세밀하게 관리한다. 대학 합격까지 학생들은 장기전을 치르기 때문에 지칠 때도 있다. 대전 대치학원은 함께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학생들을 케어한다. 이렇게 철저한 대전 대치학원에서 희망을 찾은 학생들이 많다.

성적이 너무 낮은 한 학생이 부모님 손에 이끌려 등록했다. 송 원장은 꾸준히 상담하며 변화를 기다렸다. 대화하며 진로를 정한 후 학습 계획을 세웠다. 목표가 뚜렷해지자 공부에 푹 빠졌고 놀랄 정도로 성적이 급등했다.

그는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라는 사명감을 밝혔다.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전 대치학원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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