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1=편집부] 현대 사회는 치열한 경쟁 사회다. 자신을 PR하지 않으면 중심에서 밀려나기 일쑤다. 대학교 입학 면접시험은 시작에 불과하다. 취업준비생이 대기업 면접을 통과해 합격해도 끝나지 않는다.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자리, 승진 시험, 각종 모임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즉, 말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자신의 의견만 늘어놓는다고 해서 말을 잘한다고 볼 수 없다. 자신만의 콘텐츠로 당당하게, 타인과 공감하며 내면의 변화를 유도하는 스피치 기술이 중요하다.
공감스피치연구소 조혜경 소장을 만나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스피치 교육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밀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스피치 두려움 극복
목포에 위치한 공감스피치연구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 직장인 보이스트레이닝과 프레젠테이션 과정,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면접 스피치반, 어린이키즈아나운서 스피치반, 고3을 대상으로 한 대입면접스피치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나 기업 임원을 맡은 중견급 오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EO스피치와 중간관리자를 위한 리더십을 교육하고 있다. 회의진행 능력을 배양하는 MC교육도 인기가 많다.
공감스피치연구소 조혜경 소장은 “강의를 통해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며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스피치 수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는 강사의 실력이다. 조혜경 소장은 수강생들의 말하는 모습을 촬영해 개선할 점과 보완할 점을 알려준다. 동영상 속 수강생의 스피치가 어떤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지 심층 분석해 교육한다.
조 소장은 “스피치와 목소리,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내용을 직접 코칭한다.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서 잘못된 언어습관을 교정한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의 필수 교육, 스피치 교육 인기
공감스피치연구소를 찾는 직장인들이 의외로 많다. 대입과 취업관문을 통과해도 여전히 스피치 능력이 부족하다면 승진과 성공에서 멀어질 수 있다. 공감스피치연구소는 직장생활에서 효과적인 실전 스피치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장에서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면서도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공감스피치연구소는 비지니스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의 실천 훈련 등 공감 지수를 높이는 스피치 커리큘럼으로 호평받고 있다.
조 소장은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1인 미디어, 1인 기업 개념이 뿌리를 내리면서 말과 소통은 더욱 더 중요해졌다”며 “스피치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표현하고 이에 힘 입어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수강생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현재 공감스피치 9기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조 소장은 여러 기업과 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스피치 교육자로서 강의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스피치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바라는 진심을 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공감스피치연구소 조혜경 소장은 다양한 직책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성정책포럼 위원으로 활약하며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전임강사, YWCA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전임강사, 목포시하당보건지소 파트너강사 등 다방면에서 스피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TV국민방송 국민기자, KBS·MBC리포터 활동 경험을 토대로 전라남도 초·중·고등학교의 진로멘토링 전문인 강의와 기업체·관공서의 스피치 강의를 맡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도민행복의 날 행사 등 중요한 지방 행사 때마다 MC로 나서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조 소장은 “19살 때의 꿈은 강사였고 교육계에 입문한 지 20년이 흘렀다. 기업체와 대학 교육, 방송을 넘나들며 체계적인 스피치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라며 “지난 2017년 목포에 공감스피치연구소를 오픈한 이후 보다 많은 수강생들을 만나 꿈과 희망을 전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감스피치연구소의 수업을 들었던 60대 여성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다른 사람과 눈맞춤도 피했던 소극적인 성격은 적극적이며 당당하게 바뀌었다.
스피치 기술을 배워 발음과 발성이 좋아지면서 인간관계도 좋아졌다. 그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거듭났다. 사람과 만남을 즐기는 모습으로 바뀌어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공감스피치연구소를 만나면 말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방법을 익힌다. 이를 통해 어깨를 당당히 펴고 목소리에 자신감이 넘친다.
상대방과의 교류를 즐기면서 진솔하게 다가가는 태도를 갖게 돼 사회생활에서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공감스피치연구소가 안내하는 것은 제2의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 길을 조혜경 소장과 함께 걷는다면 꿈꾸던 바를 이루는 인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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