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1 뉴스=조경하 기자] MK그룹(회장 장민기)은 오디션 명 ‘Gloria Challenge(글로리아챌린지)’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MK글로리아의 J커뮤니케이션즈에서 주최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이색적인 볼링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접수 마감은 8월 21일까지이다. 현재 많은 아마추어 볼링선수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들은 맞춤형 프로선수 레슨 및 프로데뷔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MK글로리아 스포츠장학재단, 다양한 스포츠 장학사업 펼쳐
MK그룹의 주력 컨설팅 분야는 외식사업과 스포츠마케팅 및 방송, 엔터테인먼트, 친환경 푸드, 토탈뷰티, 스포츠문화재단, 병원 컨설팅 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6개의 자회사를 통해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해 온 MK그룹 장민기 회장은 이번에는 스포츠 마케팅과 이벤트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MK글로리아의 스포츠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야구, 역도, 양궁, 레슬링, 마라톤, 수영, 펜싱, 씨름,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유망주 후원 및 장학사업을 통해 스포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이번에는 스포츠장학재단 일환으로 아마추어 볼링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글로리아챌린지’라는 아마추어 볼링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볼링의 저변확대 및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MK그룹의 이번 ‘Gloria Challenge(글로리아챌린지)’ 행사의 결정적인 계기는 지난 7월 구미시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사)한국프로볼링협회 주최 주관인 제2차 DSD 삼호컵 볼링대회 직후였다.
더불어 용인시 지역에 볼링육성을 확대 증진할 수 있을 것을 고려해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용인시와 더불어 스포츠 문화 컨텐츠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성과 열정 겸비한 인재 발굴, ‘Team Gloria’ 프로 볼링팀 창단 계획 중
MK글로리아의 J커뮤니케이션즈에서 주최 주관하는 글로리아챌린지가 이색적인 볼링 육성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많은 아마추어 볼링선수들에게 호응이 뜨겁다.
볼링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SNS에서 자기소개 영상 및 볼링 투구 영상으로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알리면 1차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볼링 실력검증인 2차 실기 테스트를 거쳐 최종 관문인 3차 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을 발표한다.
글로리아챌린지는 대회가 아닌 오디션이다. 볼링만 잘 치는 것 보단 인성과 열정 그리고 MK그룹과 함께 미래를 동행 할 인재를 찾고 있다.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들에게는 맞춤형 프로선수 레슨 및 프로데뷔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MK그룹 관계자는 “‘Team Gloria’ 프로 볼링팀 창단을 계획 중인데 MK글로리아 안에서 함께 꿈을 펼칠 유능한 멤버들의 선발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글로리아챌린지의 오디션을 거쳐 최종입단으로 이어지는 꿈의 오디션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MK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1차 접수가 연장되었지만, 오디션 선발 과정이 조금씩 늦춰지더라도 사회적 방역수칙이 중요한 만큼 이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NS에서 더욱 뜨거운 볼링 오디션, 글로리아챌린지
볼링 오디션, 글로리아챌린지가 SNS에서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까지 SNS(mkgloriachallenge)에 게시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유재석, 강호동, 민우혁, 김영철, 이수근, 권혁수, 이홍기, 조재윤 등 다수의 연예인들의 축하영상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리아챌린지는 심사위원부터가 쟁쟁하다, 볼링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전문인사들이 심사를 통해 멤버를 선발한다. 심사위원들은 J커뮤니케이션즈 이병진 대표, 경기일보의 황선학 국장, 스타일리스트 민현지, 김효미 프로, 최현숙 프로, 황문정 프로, 배우 서동원, 글로리아챌린지 프로젝트의 프로듀서 박경신 프로, 글로리아챌린지 프로젝트 기술위원 겸 감독 신해진 프로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현재 용인시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글로리아챌린지 오디션”이 진행중에 있다.
MK글로리아의 챌린지 오디션은 장 회장의 기발한 기획력의 결과이다. 여기에 더해 J커뮤니케이션즈의 이 대표가 이끄는 전문 스포츠 마케팅 드림팀의 핵심 인물 최덕수 팀장의 실행력과 추진력이 돋보이는 팀웍을 통해 탄생했다.
이색적인 볼링 오디션의 시작을 알린 장 회장은 “단순한 볼링의 실력자만이 아닌 끼와 재능을 마음 껏 펼칠 수 있는 이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며 “적극적으로 선수를 영입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신선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MK그룹은, 스포츠 볼링의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한 글로리아챌린지 오디션으로 다양한 재능을 갖춘 인재 영입의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장 회장은 “글로리아챌린지를 통해 선발 된 선수들과 앞으로 계속 될 MK글로리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며 “앞으로도 역도, 양궁, 레슬링, 마라톤, 수영 등 특별한 스포츠 마케팅과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스포츠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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