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온 더마부스트 1샷 앰플’, 위드코로나를 위한 와디즈 고객 사은 런칭 이벤트 개최

연어정소(조직재생 물질) DNA 2세대 ‘루치온 더마부스트 1샷 앰플’

최현종 기자 승인 2021.10.28 09:56 의견 0
사진 제공 (주)루치온

‘백옥주사’로 널리 알려진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루치온(대표 이상정)은 28일 “연어정소 DNA인 PDRN과 글루타치온을 주성분으로 하는 ‘더마부스트’ 라인을 우리나라의 대표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런칭 한다”고 밝혔다.

‘더마부스트’는 유효물질을 피부에 직접+강제적으로 전달시키는 제품으로 연어주사 및 샤넬주사, 아가주사 등의 원료인 연어정소 DNA와 백옥주사 및 비욘세 주사의 원료인 글루타치온을 조합하여 만든 병원 전용 화장품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더마부스트 PDRN 힐러 앰플’은 1바이알(5ml)에 연어정소 DNA인 PDRN이 100,000ppm과 글루타치온 600mg이 농축 되어 들어간 제품”이라며 “에칠 아스코빌 에테르 500mg과 MSM(식이유황), 트라네사믹 애씨드 등 전성분이 EWG 그린(1등급)으로만 제조되었다. 향료 및 알러지 유발물질이 전혀 사용이 되지 않은 순수한 유효 원료 9가지로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주)루치온

이어, “‘더마부스트 PDRN 힐러앰플’에 사용되는 PDRN은 연어정소 DNA로 2012년 대한성형외과 학회지에 특별한 부작용 없이 피부재생을 촉진하여 화상 등 착상에 의한 상처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설명했다.

PDRN 100,000ppm은 국내 동종 제품 중 최대의 함유량이다. 병원에서 백옥주사로 사용하는 환원형 글루타치온 600mg 1병이 그대로 들어가 있으며, 에칠 아스코빌 에테르 또한 500mg이 함유되어 있다. 에칠 아스코빌 에테르는 비타민C를 안정화 시킨 물질이며, 가격이 비타민C보다 40배 정도 되는 고가의 원료이다.

1세대 앰플은 가정용 제품으로 이미 수많은 국내 및 해외 인플루언서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주었으며, 2세대 ‘더마부스트’ 라인은 약 2년 동안 실험과 시제품 생산을 65회 이상 만들어 테스트를 통과한 병원 및 에스테틱과 홈케어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페셔널용 제품이다.

회사 측은 “‘더마부스트’ 라인은 런칭 전 이미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클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ww.wadiz.kr)’에서 11월 5일 본 런칭을 하며,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와디즈에서 알림신청만 해도 무료 사은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와디즈 런칭 이후 루치온은 피부과 및 에스테틱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개인 홈케어도 가능하며 판매처에서 시술 받을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이에 피부과 및 에스테틱 유통 지사 및 판매점도 모집 중이다.

‘더마부스트’ 라인은 더마부스트 PDRN 힐러앰플(5mlx5바이알), 더마부스트 PDRN 수더마스크(25gx5매), 더마부스트 롤러(MTS)로 구성이 되어있다. 한편, 벤처기업 루치온은 2020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1년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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