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페게이트 홈페이지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창업은 온전히 나를 위해 일을 하며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매우 귀하고 특별한 경험이다. 남들이 정해놓은 레일이나 틀 속에서가 아닌, 새로운 규칙과 기준을 내가 만들어 나가며 나만의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 바로 창업이다.
창업으로 인해 인생이 바뀐 이들도 많고 크게 성공한 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섣부른 창업으로 쓰디쓴 실패를 맛본 이들도 많다. 그래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이미 성공한 창업자들의 노하우와 브랜드를 공유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목하고 있다. 오늘은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3가지를 소개한다.
4,000만 원으로 카페 창업을?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화제, 카페게이트
첫 번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는 카페게이트다.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은 커피를 사랑하고 많이 소비한다. 그래서 카페는 언제나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일 수밖에 없다.
카페게이트는 아침에는 무료 모닝 토스트와 점심에는 달달한 디저트, 저녁에는 운치있는 분위기로 하루 종일 손님을 맞이하는 카페다. 현재 전국에 117개의 매장이 있는 성공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성과 노하우 집약도 면에서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 카페게이트 홈페이지
이미 2021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5%에 선정되며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 카페게이트는 계절별 간식을 활용한 디저트를 꾸준히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겨울 시즌상품으로 출시한 옛날 꿀호떡과 팥생크림을 넣은 와플은 호평이 이어져 배달 주문량이 점차 늘고 있다.
처음 창업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보장 제도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카페게이트는 다른 체인점 브랜드보다 저렴한 창업비용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표준 창업비용 3,980만 원을 기준으로 ‘창업비용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창업을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4,000만 원 안팎으로 매우 저렴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 가맹비 완전 면제, 교육비 200만 원 할인, 원두와 소모품 등 초도 물품 무상지원 등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카페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는 주목하기 바란다.
국내 최초 바게트를 활용한 신선하고 맛있는 버거, 바겟버거
간편하고 빠르게 먹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는 까다로운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독특한 형태의 버거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겟버거. 이름 그대로 바게트와 햄버거의 장점만을 취합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창업 아이템이다.
사진 바겟버거 홈페이지
국내에서는 외면받고 있지만, 서양에서는 바게트가 주식으로 소비될 만큼 인기 있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바겟버거는 국내에서 최초로 바게트를 활용해 만드는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바겟버거는 버거의 신선한 맛을 위해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며 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귀리를 첨가한 패티로 고객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주문을 받아야만 조리가 들어가기에 조리에 9~13분 정도가 걸려 패스트푸드라는 말이 무색하지만 프레쉬한 고기 패티를 활용해 건강한 육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위생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일정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스마트물류를 구축했으며 가맹점주 교육도 현장에서 성심성의껏 이뤄지고 있다. 대표메뉴인 더블모짜 바겟은 고기패티와 신선한 채소,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전국에 매장은 9군데 뿐이지만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빠른 브랜드로 초기 창업비용은 약 7,000만 원 정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닭강정, 김순례닭강정
마지막 주목할 만한 창업 브랜드는 김순례닭강정이다. 35년간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운영해 왔던 본점의 철학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닭강정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국내산 신선육 100%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닭강정 브랜드로 캡사이신이 아닌 천연재료로 소스를 만들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고 있다.
사진 김순례닭강정 홈페이지
닭의 육즙이 살아있고, 살이 꽉 찬 느낌을 주는 닭강정은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었을 때 먹어도 맛있다. 전국에 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드매장들은 오픈 이후 폐점매장 제로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성 면에서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영업지역을 3km까지 보장하는데, 이는 동종업계에서 최장거리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의 물류 제휴를 통해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어느 곳이든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배송하고 있으며 한 번 정해진 비용에서 추가 비용은 일절 청구하지 않아 합리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100호점을 내기까지는 가맹점에게 700만 원 가량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이 더욱 적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다면 김순례닭강정이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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