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를 빛낼 MK글로리아의 유망주”
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 “마침내 쾌거 이뤄내 너무나 자랑스럽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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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07:26 | 최종 수정 2022.10.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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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21 뉴스=김지연 기자] 4년 전부터 ‘어린꿈나무유망주’ 선수들을 후원해온 MK글로리아의 어린선수들이 자라나 전국체전에서 전원 다양한 스포츠 종목별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펜싱 이수빈(향남고3) 선수 금메달 2개, 역도 박혜정(안산공고3) 선수 금메달 3개, 김이안(안산공고2) 선수 은메달 3개, 레슬링 김주영(곡정고1) 선수 금메달, 육상 김도연(전곡고2) 선수 은메달의 화려한 수상이 빛난다.
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 / 분당 H병원 신동배 원장
MK글로리아는 2019년부터 인연이 되어 ‘꿈과 희망, 용기’를 잃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유한 인재들을 발굴하며 한국 스포츠의 밝은 미래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MK글로리아 계열사인 스포츠 전문 의료기관 분당H병원(원장 신동배)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선수들 또한 MK글로리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각자의 자리에서 보다 좋은 기량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노력해왔다.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한계치를 뛰어 넘어 발전하고 노력 했기에 이처럼 좋은 결과를 안겨줬다.
스포츠마케팅 우지원 감독,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고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 가할 것”
우지원 감독
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은 “건강하게 잘 자라준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 마침내 쾌거를 이뤄내 너무나 자랑스럽다. 우리 선수들에게 고마움과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기업의 이윤 중 일부는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한다’는 경영철학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유소년들을 잘 지도해 준 지도자들에게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MK글로리아 스포츠마케팅(전 농구선수·현 배우) 우지원 감독은 “스포츠 선배로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어린 후배선수들의 수고에 너무나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주)MK글로리아는 올해 3월 ‘팀MK글로리아’ 볼링프로팀을 창단했다. 최근 창단된 신생팀으로서 여러 대회에서 급속도로 빠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V파이널 9회 진출 개인전, 단체전 우승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소속팀 MK글로리아’ 선수로는 주장 박경신, 부주장 정승주, 박근우, 김희준, 홍준영, 안유리 프로로 구성 돼 있다. 구단주 장민기 회장과 우지원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아 연이은 승전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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