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통예술인 송년의 밤’ 오는 12월 24일 개최

[포스트21 뉴스=김지연 기자] 11월 25일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사)대한전통명장협회는 오는 12월 24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호텔 6층에서 ‘2022 전통예술인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전통명장 인증식과 전통예술인대상 시상식, 올해의 최우수작가상 시상식, 연예인 축하공연, 전통예술인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22 전통예술인 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자랑스런 전통명장인 대상, 자랑스런 전통공예인(미술인 대상&올해의 최우수작가상), 2022 자랑스런 발명인 대상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11월 30일까지, 심사발표는 12월 12일 오후 2시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시상은 12월 24일 오후 5시 리버사이드 호텔 6층 ‘2022 전통예술인 송년의 밤’에서 진행한다.

협회 소암 박상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3년 동안 행사를 하지못해 많은 관계자들과 회원들의 아쉬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행히 올해는 ‘송년의 밤’을 여는 만큼 많은 전통예술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회사무국 문의) 02-6263-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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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21 뉴스 김지연 기자 tt29@naver.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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