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1 뉴스=문경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휴양시설과 레저시설들의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여름휴가철 성수기를 대비해 각종 워터파크 시설 및 편의시설 간의 접근성, 용이성 등은 물론 안전성도 고객 유치에 중점 요소로 작용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누리종합리조트(대표 유봉화, 이사 유경환·유지인·유지호·황봉순·송영희)는 휴식과 레저의 종합시설을 완비해 수도권 내 고객은 물론 전국 휴가철 손님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경환 이사를 비롯한 이사진들은 “워터파크 시설은 물론 온수풀장, 방갈로 시설까지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강화도 내 역사적 공간 탐방과 함께 누리워터파크에서의 휴식도 함께 겸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는 최상”이라고 전했다.
수도권 내 휴식과 레저 종합시설로 고객 눈길… 5월말 본격 오픈
누리워터파크는 2010년 문을 연 누리펜션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사업 규모 확장의 일환으로 2018년 오픈했다. 고객중심경영으로 수도권 내 최상의 휴양시설로 거듭났다. 고객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워터파크 시설, 온수풀 등을 추가로 구현하며 탄탄한 종합 레저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변 강화도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즐비해 관광과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적 이점, 고객만족도도 높다는 평가가 따른다.
이사진들은 “전등사, 보문사, 강화 역사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강화도에 방문했던 고객들이 가까운 누리워터파크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피로를 풀고 돌아가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덥고 비교적 물가가 오르는 여름휴가철에는 강화도 내에서 관광과 레저, 휴식을 한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여름 시즌 휴가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누리워터파크는 워터파크 내 대형 풀장, 대형 슬라이드, 유수풀, 방갈로 등 오픈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강화도 내 종합휴양·레저 시설로 불리는 만큼 고객들을 위한 세밀한 편의시설 구비는 누리워터파크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대형 미끄럼틀식 워터파크 레저 시설은 물론 온수풀, 튜브에 몸을 맞기면 마음이 여유로운 유수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고 쉴 수 있는 방갈로, 남녀 샤워시설, 펜션을 비롯해 음식물 처리 시설까지 갖추며 재방문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사진들은 “여러 종류와 크기의 풀인 워터파크 시설을 이용하고, 체온이 떨어지면 30~35도의 온수풀에서 어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며 “방갈로의 경우 물놀이로 지친 체력 보충을 위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고객 간 구역이 분리된 평상식의 개인공간을 기획해 혼잡도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휴양·레저 시설로써의 완전한 구비를 갖췄다면 안전면에서도 면밀한 주의를 더했다. 워터파크 내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며 안전사고 대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한 대형 워터파크 경영에 있어 이러한 조치는 필수라는 게 이사진들의 설명이다.
고객 니즈 반영해 점진적 확대 운영… 복합 휴양 공간으로써의 발돋움
누리워터파크가 펜션을 시작으로 워터파크 운영까지 지속적인 경영확대가 가능한 것은 고객 니즈 반영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고객들이 누리워터파크에 머무는 그 공간과 시간에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보답하되 피드백은 장기적인 경영 발전을 위해 최대한 흡수했다.
이로써 여름철 성수기 시기에는 누리워터파크 사이트에서의 예약을 받아 고객이 직접 시기·인원·가격을 정해 예약할 수 있도록 해 혼잡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펜션 예약 시 워터파크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대형시설 구비에 이은 합리적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사진들은 “고객들이 매년 방문해주는 것에 대한 보답은 지속적인 경영 쇄신”이라며 “다년 간 강화도 내 대형 휴양·레저 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 또한 고객들의 피드백과 관심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철뿐만 아닌 사계절에 알맞은 휴양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완비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화도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고민과 변화를 거듭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역사문화가 가득한 강화도에서 누리워터파크의 휴식·레저 시설의 제고가 어떠한 경제적·문화적 관광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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