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글로벌 캠페인 '옵티미즘 유어 피드'를 시작하여 소셜 미디어 피드에 더 많은 균형 제공

최현종 기자 승인 2024.05.30 22:30 | 최종 수정 2024.06.01 16:30 의견 0

전세계 인플루언서들이 큐레이팅한 '옵티미즘 유어 피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피드에 낙관적이고 영감을 주는 콘텐츠에 관여할 수 있다

서울, 한국, 2024년 5월 30일 /PRNewswire/ -- LG전자(LG)는 오늘 사용자들을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피드에 긍정적이고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사전 예방적으로 참여하도록 초대함으로써 소셜 미디어 경험에 더 많은 낙관론을 가져오도록 하는 '옵티미즘 유어 피드(Optimism your feed :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LG has launched its global campaign to bring more optimism to social media experiences
LG has launched its global campaign to bring more optimism to social media experiences

LG전자 브랜드 매니지먼트 담당 김효은 상무는 "고객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인 LG는 낙관주의의 열정적인 챔피언이다. 우리의 목표는 온라인과 실제 세계 모두에서 우리의 긍정적인 활동을 의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라면서 "LG는 AI 시대에 우리의 변함없는 약속인 'Life's Good'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 중심의 방식을 통해 우리 고객들의 삶을 계속해서 향상시키면서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LG가 의뢰하여 진행한 새로운 전세계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는 불안의 원인인 동시에 사람들이 즐거움을 찾고, 친구와 가족을 만나며, 뉴스와 현재 사건들에 대해 계속 정보를 얻는 곳이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절반(45%)이 소셜 미디어 피드가 긍정적인 내용과 같거나 더 많은 양의 부정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응답한다. 응답자 4명 중 1명(28%)은 소셜 미디어 피드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자신들의 불안을 증가시켰다고 주장했으며 5명 중 1명(20%)은 그것이 자신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연구들은 알고리즘이 종종 틈새 주제에 관한 부정적인 대화를 촉진한다는 점도 시사한다.

이 전세계 설문조사는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과 우리 피드의 긍정적인 내용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오리지널 콘텐츠의 '옵티미즘 유어 피드' 플레이리스트가 생성되고, 이 플레이리스트는 상호 작용할 경우 더 낙관적인 내용을 우리 피드에 끌어들인다.* '옵티미즘 유어 피드'는 사람들이 자기 삶에 낙관적인 태도로 대하도록 영감을 주고 격려하기 위해 작년에 전세계적으로 시작된 LG의 Life's Good 캠페인의 일부이다.

티나 최(Tina Choi), 빅토리아 브라운(Victoria Browne), 조시 하몬(Josh Harmon) 등 낙관적인 영향력으로 유명한 세계적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여 만든 '옵티미즘 유어 피드' 플레이리스트에는 동기 부여부터 기분을 좋게 해주는 콘텐츠까지 20 편 이상의 숏폼 동영상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LG는 정보 과학자이자 기술 윤리학자로서 인간 중심 컴퓨팅 분야 박사인 캐시 피슬러(Casey Fiesler) 교수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있다. 피슬러 교수는 기술 윤리, 인터넷 정책과 온라인 커뮤니티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콘텐츠 중재 및 추천 시스템과 같은 주제의 저서들을 출판했다. 그녀는 또한 콘텐츠 제작자로서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일반인들을 교육한다.

소셜 미디어는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으며, 알고리즘은 우리가 이러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LG의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와 캠페인은 사용자들에게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게시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우리가 관여하기로 선택한 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짐으로써 우리의 삶에 더 강한 낙관주의, 균형과 행복을 가져올 수 있다.

피슬러 교수는 "추천 알고리즘은 우리가 어떤 콘텐츠에 관여할 것인지를 예측함으로써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서 무엇을 보는지를 판단한다"면서 "따라서 이러한 알고리즘들은 좋든 나쁘든 우리를 훨씬 더 구체적인 틈새 주제로 늘 내려 보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방치될 경우 부정적인 토끼굴에 들어가 매우 빨리 해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첫 번째 방어선 중 하나는 우리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고 알고리즘들이 우리의 온라인 경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우리가 이러한 알고리즘 예측에 대한 입력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낙관적인 콘텐츠에 관여하기로 선택한다면, 우리는 그 콘텐츠들을 더 많이 보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겸 TEDx 토크 연사인 빅토리아 브라운은 "우리 소셜 채널의 알고리즘은 우리가 온라인에서 보는 콘텐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면서 "이것이 내가 '옵티미즘 유어 피드"에 열정을 가진 이유이며, 나는 사람들이 이 플레이리스트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에 관해 재교육하고 자신들의 삶의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갖기를 희망한다. 정신 건강 문제 해결의 오명과 어려움 중 많은 것은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당신이 친구들에게 연락해야 하고, 우리가 서로 도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의 알고리즘은 우리가 사람들과 더 적게가 아닌 더 많이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옵티미즘 유어 피드' 플레이리스트는 LG의 글로벌 틱톡 채널(@lge_lifesgood)과 글로벌 유튜브 채널(@LG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나중에 전세계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www.lg.com/lifesgood의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LG를 대신하여 다이나타(Dynata)가 진행한 전세계 설문 조사 결과.
설문조사 방법론
시기 :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현장조사 진행
국가: 미국, 멕시코, 브라질, 독일, 프랑스, UAE,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한국, 인도, 호주
연령 : 22세 이상 65세 이하, 주간 틱톡 또는 인스타그램 사용자
표본 크기: 미국 내 응답자 400명, 나머지 시장 내 응답자 200명
방법론: 다이나타의 독자 패널을 통한 정량적 문항의 온라인 설문조사

LG전자
LG전자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74,000명 이상의 국제적인 인력을 보유한 기술과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적인 혁신 기업이다. LG는 4개 사업부 즉, H&A 사업부(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사업부(Home Entertainment), VS 사업부(Vehicle Component Solutions)와 BS 사업부(Business Solutions)를 결합하여 2023년에 84조원 이상의 전세계 매출을 올렸다. LG는 TV, 가전, 공조 솔루션, 모니터,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및 상용 제품의 선도적인 제조업체이며 동사의 프리미엄 LG 시그니처와 지능형 LG 씽큐 브랜드는 전세계적으로 친숙한 이름이다. 최신 뉴스를 보려면 www.LGnewsroom.com 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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