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평생교육원 황인택 교수의 리더십과 철학, 시선

개인과 사회 잇는 평생 교육···.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 기대

김지연 기자 승인 2024.10.01 16:40 의견 0
가천대 평생교육원 황인택 교수

[포스트21 뉴스=김지연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평생 교육은 필수적이다. 기술 발전과 직업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평생 교육은 직업적 전환과 자기 계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사회적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 더 나은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개인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생 학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황인택 교수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 맞춰 평생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육학, 행정학, 아동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최신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평생 학습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개인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 변화는 개인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황인택 교수는 “교육은 단순한 개념을 넘어서, 개인 삶의 수준을 높이고 21세기가 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필요한 요소”라며, 평생 교육이 개인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사진제공 - 가천대 평생교육원

황 교수는 체육학, 행정학, 아동학, 심리학에 모두 조예가 깊다. 특히,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현대태권도 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을 촉진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황 교수의 따듯한 지도 아래, 학생들은 단순히 태권도 무예 기술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도장에서 흘린 땀은 학생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이 되는 귀중한 자산으로 남는다.

황 교수는 “경희대학교 현대태권도 도장은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인 공간”이라며 “학생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한계를 극복하며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의 경계를 넘어, 황인택 교수의 도전과 성취

황인택 교수는 체육학 석사와 박사학위 그리고 행정학, 아동학, 심리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심리학과 통합치료학 박사 과정에 도전하고 있다. “지식의 한계는 없다”, “위대한 성취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연속이다” 그의 끊임없는 도전은 이같은 사회적 교훈과 귀감을 사며 지식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정진하는 모습니다. 황 교수는 웅변 스피치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전문성으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어워드 수상 (오른쪽) 가천대 평생교육원 황인택 교수

1급 웅변 스피치 자격증을 직접 취득하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그의 실력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웅변 스피치 대회에서 국회처장상, 인천시장상,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웅변이 단순한 스피치 기술이 아니라, 삶을 바꾸고 사람들의 생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황 교수의 이야기는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는 하나의 훌륭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면 황 교수는 왜 웅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피력하는 그다. 스피치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의 사회적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웅변 활동은 자기 계발을 넘어서 사회적 봉사와 후진 양성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시적인 감성은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인문학적 깊이와 시적 감성의 리더십

황인택 교수는 인문학적 통찰과 시적인 감성을 겸비한 교육자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는 만큼 그의 리더십은 빛을 발하고 있다. 그의 지도 방식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가천대 평생교육원 황인택 교수 명강사 선정

특히 올해 스포츠 심리학 과목을 강의하면서 황 교수는 학생들의 체육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집중력, 자신감, 제어력, 책임감을 키워주는 ‘4C’ 요소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목표 설정 기술을 배워 일상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학생들의 팀워크 강화와 심리적 안정은 장기적인 커리어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황 교수의 교육은 마치 시 한 편을 쓰듯, 세심하고 섬세한 배려가 깃들어 있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자신감을 얻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황 교수는 “교육이란 사람의 마음을 열고, 그 안에 있는 잠재력을 꽃피우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의 리더십과 교육 철학은 인문학적 통찰을 중심으로, 한 사람의 인생에 깊은 의미를 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교육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교훈이 될 뿐만 아니라, 그가 양성한 학생들이 세상에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며 살아가도록 돕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포스트21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