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잡 인력전문기업으로 두각, 구인·구직자 고용시장 선도

김두일 회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최선 다할 것”

김민진 기자 승인 2022.08.29 09:17 의견 0
(주)두리잡 김두일 회장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경기가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고용, 노동시장이 불안정해 졌다. 코로나 팬데믹이 야기한 경색된 노동시장 속에서 ㈜두리잡(회장 김두일)은 꾸준한 성장을 통해 근로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따뜻한 기업이다.

산하기관 10여 곳과 업무협약, 새로운 일자리 창출 매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와 사회, 모든 분야가 힘겨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게 안 좋아진 분야가 바로 고용·노동시장이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사람을 구하는 곳은 꽤 많아졌지만, 오히려 일할 사람은 없다는 사업주들의 볼멘 소리가 언론을 통해 자주 화제가 되는 최근이다.

천안 컨설팅 협약 / 사진제공 (주)두리잡

㈜두리잡의 김두일 회장은 고용시장은 항상 변화가 심하고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두리잡의 노력을 어필했다.

“저희 ㈜두리잡은 언제나 ‘인재가 최고의 자원’이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기업의 슬로건처럼 구직자와 구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2003년에 설립된 이 기업은 전국에 7개 직영점을 두고 있고, 가맹점과 컨설팅 80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구 인력전문기업이다. 본사 주도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산하기관 10곳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한다.

김두일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신기술이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이 모든 열풍을 가능하게 한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항상 유능한 인재와 인력 관리를 강조한다.

체계적인 인력관리 시스템으로 고객중심경영 실현

전국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두리잡은 건설인력, 파출, 경비와 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일자리를 취급하고 있다. 기업 규모가 큰 만큼 세부적인 인력관리 시스템은 매우 체계적이다. 고객서비스 헌장, 3정5S 행동강령, 서비스이행표준, 윤리강령 등이 마련되어 있고, 정기적으로 고객중심 경영회의를 개회하기도 한다.

예가원 오병이어 후원

일자리 상담실과 함께 휴게실, 사물함, PC가 모든 가맹점에 설치되어 있고, 전용 상담원 2명이 상시 거주하는 365일 고객 전용 상담실도 운영 중이다. 이토록 최신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구직자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라는 김두일 회장의 철학 때문이다.

“최근 노동시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자본이 있어도 일하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 사회는 발전하지 않아요. 저와 ㈜두리잡의 모든 임직원은 ‘일자리 창출이 곧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는 사명감으로 구직자들이 언제든지 쉽고 편하게 일을 하러 올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리잡에서는 구직까지만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위탁 교육도 연 1회 이상 실시하며 구직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구인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다수 존재한다.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컨택 포인트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스톱 해피콜 서비스로 구인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있기도 하다. 매년 전체 매출의 30% 이상은 모바일 광고를 비롯한 홍보비용으로 지출해 구인자와 구직자가 보다 손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영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설립 이후 무려 20년 가까이 고급 인력을 제공해 온 ㈜두리잡은 이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5년 동안 5회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인력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2년부터 지금까지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우측) 김두일 회장 어워드 수상

“㈜두리잡은 ‘늘 처음처럼’이라는 기업이념을 지켜나가기 위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지향과 고객중심, 소통, 도전과 실천’이라는 우리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두리잡은 올해 초, ‘대한민국 경영대상’ 어워드 행사에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국내 최고 경영철학을 지닌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두리잡은 일자리창출경영 부문에서 단독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의 미래는 노동과 일자리에 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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