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젠풀코리아 대구 동구지점 남기백 지점장

[포스트21 뉴스=구원진 기자] 음식물분쇄 처리기는 분쇄가 잘돼야 하고, 악취와 누수가 없어야 한다.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E+-Class 프리미엄’ 한국형 음식물분쇄 처리기가 최근 주부들 사이에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아이들은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원격 수업을 받고, 사무실에서도 가능한 재택근무를 권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집에서 누가 가장 힘들까? 외식도 맘 편히 못하는 세상에서 하루 삼시세끼를 돌밥돌밥(돌아서면 밥해야 한다는 의미)해야 하는 주부들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장 괴롭고 힘들다고 한다. 배달음식을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주부에게는 배달조차도 달갑지 않다. 일단 먹은 후에는 치워야 하는 쓰레기도 만만치 않은 일거리이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최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독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음식물분쇄 처리기’다. 삼시세끼를 집에서 먹다보니 음식물 쓰레기도 만만치 않다.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매번 버리러 나가는 것도 번거롭고, 이웃과 마주치는 것도 민망하다.

E 플러스


하루 이틀 방치하면 역한 냄새에 벌레까지 꼬인다. 이렇게 지저분한 음식물 쓰레기를 싱크대 배수구에서 바로 갈아 없애버리는 분쇄기가 있어 주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답답한 믹서기처럼 제대로 안 갈리는 거 아니냐.”, “찌꺼기가 남는 거 아니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던 주부들도 직접 그 성능을 확인하고 나서는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마지않았다. (주)젠풀코리아 대구동구지점 남기백 지점장은 “음식물 쓰레기 더 이상 고민하지 말라”며 “강력한 모터가 시원하게 싹~ 갈아 준다.”고 자신했다.

특허 5개 중심으로 개발한 기술집약 분쇄기, 환경부 인증 받아 안전

(주)젠풀코리아가 독자적 기술개발과 순수 국내산 자재로 완성한 ‘E+-Class 프리미엄 한국형 음식물분쇄 처리기’는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음식물 처리에도 알맞다는 인증을 받았다. 환경오염에 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그 만족도가 더 크다.

이 분쇄기와 관련해 취득한 특허등록도 무려 5개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칼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처리기는 많지만 칼날이 있는 분쇄기는 없다. 기존의 음식물처리기 날에는 날이 없이 밋밋하지만 젠풀음식물 분쇄처리기 날에는 대패처럼 칼날이 있다. 이것이 바로 ‘샤크그라인더 날(특허등록)’이다.

B 클래스

분쇄, 악취, 누수 해결

최근 SBS Biz 생생경제 정보톡톡 ‘나태주의 부르면 간다.’에도 소개됐는데, ‘무’는 물론이고 단단하다는 ‘닭 뼈’, 끈적끈적한 ‘밥’까지 흔적 없이 갈아냈다. 놀라운 성능에 나태주는 “손이 위험할 것 같다.”고 했고 남기백 지점장은 “칼날이 돌아가는 게 회전판이 돌아가기 때문에 극단적인 사고는 나지 않는다.”며 젓가락을 분쇄기에 넣어 전혀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남기백 지점장은 “첫째, 음식물분쇄 처리기는 분쇄가 잘 돼야 하고 둘째, 냄새가 없어야 하며 셋째, 누수사고가 없어야 한다”며 “이 세 가지를 완벽하게 처리해야 제대로 된 음식물분쇄 처리기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역류방지캡 SP트랩 역류 누수 악취 방지캡
강력한 모터, 10년 무상보증 진행

보통 주방에서 하수구 악취가 올라오는 곳은 세 곳이다. 싱크대의 오버트랙, 싱크홀 그리고 하수구 배관이다.

C 클래스

남기백 지점장은 “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역류방지캡’을 삽입하여 오브트랙으로 올라오는 냄새를 100% 차단했다”며 “1차 처리기와 2차 처리기 사이에 ‘특허받은 SP트랩’을 내장 탑재해, 씽크홀에서 올라오는 냄새 역시 100% 차단했고 마지막으로 역류, 누수, 악취 방지캡으로 씽크호수와 하수배관을 연결하여 악취는 물론 누수까지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물 분쇄처리기는 모터도 중요하다. 이 음식물 분쇄처리기는 드론에도 사용되고 있는 BLDC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모터커버도 3중 방수 캡으로 둘러싸 물이 기판이나 모터 쪽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설계됐다. 잔고장이 없기로 유명해 대구 동구지점에서는 모터와 관련해 10년간 무상보증을 해주고 있다.

금속 부품은 스테인레스강으로 사용해 오래 사용해도 녹 발생이 없다. 회전판의 해머와 칼날 모두 한국형 식단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든 부품을 국내에서 설계하고 조립해 다양한 구경의 싱크대에 탈부착 할 수 있다. 때문에 이사 시에도 이전설치가 가능하다.

렌탈 서비스, 대구 동구지점에서만 운용

모든 주부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주)젠풀코리아의 ‘E+-Class 프리미엄’ 한국형 음식물 분쇄처리기는 렌탈도 가능하다. 남기백 지점장은 “대구 동구지점에서만 4개월마다 방문해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용중이다”고 설명했다. 렌탈 서비스 신청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