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한국피부체형관리사교육원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조금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된 중년 남성, 혹은 직장생활을 하고 남는 시간에 부수입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직업을 소개하는 기관이다.
최근 한국피부체형관리사교육원이 전문 세신과 스포츠 아로마 등 토탈 뷰티를 지향하는 전문성 있는 목욕관리사 양성의 요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 뷰티 케어 전문가로 우뚝 선 목욕관리사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여기에 고용 불안정까지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파트타임이나 또 다른 직업을 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부업으로 최근 각광을 받는 직업이 있으니, 바로 세신사(洗身士)로 불리는 목욕관리사다.
1990년부터 피부체형 관리 원장으로 수많은 목욕관리사를 직접 양성해 낸 한국피부체형관리사교육원의 박은혜 원장은 목욕관리사는 누구나 노력 여하에 따라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말한다.
“예전에는 목욕관리사라고 하면 목욕탕에서 때를 밀어주는 이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최근에는 목욕관리사가 종합 체형 관리사로서 전문성 있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신은 물론이고 스포츠 아로마나 스팀, 발 관리와 두피 관리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죠.”
한국에서도 1:1 전문 세신샵이 등장하며 목욕관리사의 가능성이 재조명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반응이 더욱 뜨겁다.
글로벌로 퍼지는 한국 드라마나 예능에서 목욕관리사가 등장하면서 목욕과 세신이 한국의 특별한 문화로 알려졌고,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에서는 전문 목욕관리사가 종합 뷰티 케어 전문가로 소개되기도 했다.
누구나 노력만으로 전문가 될 수 있는 목욕관리사
한국피부체형관리사교육원은 목욕관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최상의 교육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목욕관리사 전문 교육원이다.
세신업계에서 30여 년을 종사하며 피부 미용은 물론, 카이로프래틱과 스포츠 마사지 등 체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박은혜 원장이 직접 모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간혹, 목욕관리사가 되고 싶지만, 나이나 성별, 신체 조건이 부족하다며 자신감을 잃는 학생들도 있지만, 박은혜 원장은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전문성 있는 목욕관리사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70대의 노인도, 체구가 작아 힘이 약한 사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목욕관리사입니다. 체형 관리는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기술과 노하우로 하는 거에요. 사전 지식이 아예 없어도, 나이가 적거나 많아도 전혀 상관없어요. 실제로 제게 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70대 어르신도 있었고,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도 있었습니다. 그분들 모두 지금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세요.”
박은혜 원장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제자들은 찜질방과 대중탕, 한의원, 요양병원, 실버타운, 스파 시설, 1인 세신샵 등 현장에서 전문성 있는 목욕관리사로 인정받으며 활동 중이다. 일본이나 하와이, 베트남 등 해외의 스파 시설로 파견을 나간 제자도 있다.
빠르고 체계적인 교육과 일자리 연계로 호평
한국피부체형관리사교육원의 가장 큰 특징은 짧은 교육기간과 자격증 발급 안내, 일자리 연계다. 속성으로 교육을 받는다면 2주 만에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원 자체적으로 자격증도 발급하고 있다.
여기에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한다. 박은혜 원장이 직접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 주기도 하며, 관련 기관과 협약을 통해 주기적으로 교육생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교육의 수준도 국내 최정상 급이다. 박은혜 원장이 현장에서 고객들을 대하며 얻은 노하우와 주의점, 효과적인 스킬 등을 가감없이 전달하기에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현장에서 목욕관리사로 일하는 와중에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한국피부체형관리사교육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캐나다에서 박은혜 원장의 교육을 듣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교육을 듣고 간 수강생도 있을 정도다.
세신과 목욕관리에 있어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준 박은혜 원장이기에 업계에서는 그녀를 ‘목욕의 신’, ‘신의 손’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더불어 해외 선교사로서 봉사에도 전념하고 있어 ‘때밀이 목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번 넘치는 열정으로 강의를 하는 박은혜 원장은 “창업이나 부업, 혹은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한 온기와 최고의 서비스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현) 라마나욧 BAM선교회 치유사역훈련원장
현) 워싱턴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박사
현) 예원국제예술대학 의료피부미용학 박사
현)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실버비즈니스학과 재학 중
현) 예원국제예술평생교육원 글로벌 뷰티피부미용학과 지도교수
현) 사단법인 한국 스포츠피부체형관리협회 대표 이사장
현) 주식회사 한국 피부체형관리사교육원 원장
현) 은혜결혼 정보회사 대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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